입력2013.09.26 17:13
수정2013.09.27 04:16
지면A28
뉴스 브리프
대법원 2부는 26일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과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및 사기 등)로 기소된 인터넷 방송 ‘라디오21’ 편성본부장 양경숙 씨(52)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 양씨에게 공천을 부탁하며 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이양호 강서시설관리공단 이사장(57) 등은 징역 6개월~1년에 집행유예 1~2년 등의 원심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