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호산업, 물량 부담에 '급락'…채권단 매각제한 해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호산업이 채권단 주식 매각제한이 해제되면서 물량 부담에 하한가 가까이 급락중이다.
27일 오전 9시2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2850원(14.21%) 떨어진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은 이날 개장 전 채권금융기관 협의회 결의로 일부 소액 채권금융기관 출자전환 주식의 매각 제한이 해제됐다고 공시했다.
매각제한 해제 대상 주식수는 347만9900여주이며, 매각 제한 해제 대상 기관은 33개다.
이번에 매각제한이 해제된 물량은 채권단과 아시아나항공의 신규 출자전환이후 기준으로 총 발행 주식 수의 10.7%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7일 오전 9시2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2850원(14.21%) 떨어진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은 이날 개장 전 채권금융기관 협의회 결의로 일부 소액 채권금융기관 출자전환 주식의 매각 제한이 해제됐다고 공시했다.
매각제한 해제 대상 주식수는 347만9900여주이며, 매각 제한 해제 대상 기관은 33개다.
이번에 매각제한이 해제된 물량은 채권단과 아시아나항공의 신규 출자전환이후 기준으로 총 발행 주식 수의 10.7%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