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27일 각각 홍콩 금융전문지 ‘아시아머니’ 선정 국내 최우수 프라이빗뱅크,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 뽑혔다. 하나은행은 차별화 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아시아머니는 매년 아·태 지역 금융사, 대기업, 중소기업 등의 투표를 통해 분야별 최우수 금융회사를 선정하고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