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다음달 17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고객 400명을 초청해 ‘2013 은퇴설계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교수, 허승택 NH은퇴연구소장 등이 건강과 노후 준비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전문가들과의 1대 1 상담 시간도 마련돼있다. 농협은행 지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pention.nonghyup.com)을 통해 다음달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