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외인 매도세로 하루만에 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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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하루 만에 반락했다.
2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35포인트(0.13%) 내린 265.25로 장을 마감했다.
간밤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 호조로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지수선물은 내림세로 장을 출발했다. 외국인의 매도세에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외국인은 하루 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2266계약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과 각각 433계약, 1723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159억원, 869억원 순매수로 총 1028억원 매수 우위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4만1698계약 감소한 11만6959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3236계약 줄어든 11만1713계약으로 집계됐다. 베이시스는 2.31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2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35포인트(0.13%) 내린 265.25로 장을 마감했다.
간밤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 호조로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지수선물은 내림세로 장을 출발했다. 외국인의 매도세에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외국인은 하루 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2266계약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과 각각 433계약, 1723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159억원, 869억원 순매수로 총 1028억원 매수 우위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4만1698계약 감소한 11만6959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3236계약 줄어든 11만1713계약으로 집계됐다. 베이시스는 2.31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