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간식으로 쌀이나 과일을 그대로 말려 만든 과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는 올 들어 지난 27일까지 팔린 유아용 과자 중 쌀 과자가 28.2%, 건과일 과자는 25.5%의 비중을 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반면 2011년 99.6%를 차지했던 밀가루 과자의 판매 비중은 43.8%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