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는 중국 북경애기예과기유한공사와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용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3억1500만원 규모. 지난 이는 지난해 매출의 23.08% 수준이다.

iMBC는 내년부터 2015년까지 MBC에서 방영되는 콘텐츠를 공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2018년 9월 29일까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