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30일부터 연말까지 해외선물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해외선물 거래서비스 시행 1주년을 맞아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매매수수료 할인 혜택(계약당 3.5달러)을, 기존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실적에 따라 월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을, 이벤트 기간 동안 최소 1계약 이상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신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 종목은 해외선물 전부다. 현대증권 해외선물계좌를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현대증권 영업점 및 7개 은행(국민 우리 씨티 대구 부산 SC 기업)을 방문해 개설 가능하다.

현대증권은 해외선물 시스템트레이딩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API시스템 'Expert Plus'를 출시했으며, 해외상품부(02-6114-1500)에 신청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hdable.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 또는 해외상품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