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뉴질랜드社 투자…무선충전 사업 부문 강화 입력2013.09.30 17:09 수정2013.10.01 03:24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기는 무선충전 관련 원천기술을 가진 뉴질랜드의 벤처기업 파워바이프록시에 400만달러(약 44억원)를 투자, 일부 지분을 확보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07년 오클랜드대에서 분사됐으며 충전판 위에 스마트폰을 정확히 올려놓지 않아도 여러 개를 동시에 충전시켜 주는 ‘자기공진식’ 관련 기술 등 원천기술 특허 120여개를 갖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관세 전쟁'에 뉴욕증시 흔들…출근길 최강 한파 [모닝브리핑] ◆ '급락세 출발' 美증시, 멕시코 관세 유예에 낙폭 줄여미국의 멕시코·캐나다·중국 상대 보편관세 부과 예고에 현지시간 3일 급락세로 출발한 뉴욕증시가 멕시코 관세 한 달 유예... 2 이창용, 슈카 불러들이더니…12년 만에 '실버버튼' 받는 한은 한국은행이 구독자 수 10만명을 돌파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에게 주어지는 '실버버튼'을 받는다. 2013년 채널 개설 후 12년 만이다.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국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지난달 ... 3 프리라이더 솎아내려면…회의도 '원칙'이 필요하다 [이윤학의 일의 기술] 전라북도 부안에 있는 내소사에 가면 봉래루(蓬萊樓)라는 누각이 있습니다. 소박하고 수수한 사찰의 누각인데, 가만히 보면 누각의 기둥이 마치 주춧돌 속에 박혀있는 형상입니다. 근데 이건 착시지요. 자연석인 주춧돌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