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증설로 새로운 성장 시작-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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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30일 증설 완료로 쎌바이오텍이 새로운 성장 국면을 시작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C'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정규봉 연구원은 "3분기 중 증설 뿐 아니라 실제 판매를 위한 인증까지 마무리함에 따라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며 "증설 이후 쎌바이오텍의 생산능력은 매출 기준으로 현재보다 2배 이상 증가해 약 700억원까지 가능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쎌바이오텍은 자체 브랜드 '듀오락'의 인기에 힘입어 4분기부터 본격적인 TV광고를 집행할 예정이다. 이는 듀오락의 인지도 상승과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이란 판단이다.
정 연구원은 "올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지난해보다 22%와 39% 증가한 306억원과 8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증설 효과는 4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정규봉 연구원은 "3분기 중 증설 뿐 아니라 실제 판매를 위한 인증까지 마무리함에 따라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며 "증설 이후 쎌바이오텍의 생산능력은 매출 기준으로 현재보다 2배 이상 증가해 약 700억원까지 가능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쎌바이오텍은 자체 브랜드 '듀오락'의 인기에 힘입어 4분기부터 본격적인 TV광고를 집행할 예정이다. 이는 듀오락의 인지도 상승과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이란 판단이다.
정 연구원은 "올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지난해보다 22%와 39% 증가한 306억원과 8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증설 효과는 4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