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MBA가 뜬다]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주간 과정 영어로 토론식 수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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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 프로그램 통해 실무역량 강화

![[한국형 MBA가 뜬다]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주간 과정 영어로 토론식 수업 진행](https://img.hankyung.com/photo/201309/AA.7885497.1.jpg)
주간 MBA의 일반트랙(2년 과정)은 경영학 이론에 대한 심층적인 학습을 통해 졸업 후 광범위한 취업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과정이다. 교과 과정을 이수한 뒤에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한국형 MBA가 뜬다]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주간 과정 영어로 토론식 수업 진행](https://img.hankyung.com/photo/201309/AA.7885511.1.jpg)
야간 MBA는 만 2년 이상 실무경험을 보유한 경력자들을 위한 학위 과정이다. 실제로 기업을 이끄는 전문 경영인과 해외 석학들을 교수진으로 초빙해 이론과 실무능력을 두루 갖춘 전문가 양성에 나서고 있다. 주말 MBA는 서강대의 최고 경영자과정과 MBA과정을 한데 합친 전문 학위과정이다. 최신 경영지식과 경영자로써 갖춰야 할 다양한 교양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인사, 재무, 전략, 마케팅, IT분야 컨설팅 전문가들이 정규 교과과정에 포함된 경영컨설팅 MBA는 국내 최고 수준의 경영학 전공학습과 함께 이론과 실무의 끈끈한 연계가 강점으로 꼽힌다.
2014학년도에 전기 신입생 모집하는 과정은 주간 MBA와 야간 MBA, 주말 MBA, 컨설팅 MBA, 박사 과정 5개 과정이다. 오는 10월14일부터 11월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주말 MBA는 10월7일부터 내년 2월14일까지 수시로 모집한다. 입학 관련 문의는 전화(02-705-8172), 홈페이지(biz.sogang.ac.kr)로 하면 된다.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