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미국 에볼루스(Evolus)사와 2899억8100만원 규모의 보툴리눔톡신(Botulinum toxin) 제제의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지역 수출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43.3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달 30일부터 2023년 9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