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CT, 비철강부문 매출 대폭 증가할 것"-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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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30일 포스코 ICT에 대해 비철강 부문 매출액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8%, 109% 증가한 1조3263억원, 636억원일 것"이라며 "비철강부문 매출 비중은 2013년 30%, 2014년 33%가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올해와 2014년 비철강 부문의 매출액은 각각 22%, 29% 뛸 것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포스코LED(지분율 63%)는 중국 당산철강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사업을 위한 중국 현지법인 설립을 진행 중"이라며 "2013년, 2014년 포스코LED 매출액은 해외시장 진출 확대로 각각 93%, 7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스마트그리드 부문은 제주 및 계열사 실증사업을 통해 관련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EMS(에너지 관리시스템) 도입 확대, 제어부 기술을 바탕으로 한 ESS(에너지 저장시스템) 시장 진출로 높은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그리드 부문의 올해와 2014년 매출액은 각각 전년 대비 80%, 6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8%, 109% 증가한 1조3263억원, 636억원일 것"이라며 "비철강부문 매출 비중은 2013년 30%, 2014년 33%가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올해와 2014년 비철강 부문의 매출액은 각각 22%, 29% 뛸 것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포스코LED(지분율 63%)는 중국 당산철강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사업을 위한 중국 현지법인 설립을 진행 중"이라며 "2013년, 2014년 포스코LED 매출액은 해외시장 진출 확대로 각각 93%, 7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스마트그리드 부문은 제주 및 계열사 실증사업을 통해 관련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EMS(에너지 관리시스템) 도입 확대, 제어부 기술을 바탕으로 한 ESS(에너지 저장시스템) 시장 진출로 높은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그리드 부문의 올해와 2014년 매출액은 각각 전년 대비 80%, 6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