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구하라, 저축상 받는다… "타고난 검소함 바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현빈과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저축상을 받는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29일 '제50회 저축의 날' 시상식에서 현빈과 구하라에게 정부 포상을 할 방침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현빈 등 연예인을 포함해 저축의 날 수상 대상자를 공개 검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위는 현빈에 대해 "타고난 검소함을 바탕으로 근검절약을 하고 데뷔 이후 소득 대부분을 계획성 있게 저축하는 등 저축을 생활 습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빈은 톱스타가 된 이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저축의 미덕을 홍보하는 등 건전한 저축문화 확산에 기여했고, 성실한 군 복무로 국방부 장관 표창, 해병대사령관 표창을 받은 점도 고려됐다.
한편 배우 한혜진과 방송인 김혜영, 야구선수 이대호 등도 포상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29일 '제50회 저축의 날' 시상식에서 현빈과 구하라에게 정부 포상을 할 방침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현빈 등 연예인을 포함해 저축의 날 수상 대상자를 공개 검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위는 현빈에 대해 "타고난 검소함을 바탕으로 근검절약을 하고 데뷔 이후 소득 대부분을 계획성 있게 저축하는 등 저축을 생활 습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빈은 톱스타가 된 이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저축의 미덕을 홍보하는 등 건전한 저축문화 확산에 기여했고, 성실한 군 복무로 국방부 장관 표창, 해병대사령관 표창을 받은 점도 고려됐다.
한편 배우 한혜진과 방송인 김혜영, 야구선수 이대호 등도 포상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