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서울 도심 교통통제…최대 규모 시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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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최대 규모 시가행진이 열린다.
1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군의 날 행사엔 3군 사관생도와 의장대 등 1만1000여명이 넘는 병력이 동원되고 우리 군의 최신무기도 공개된다.
이날 시가행진은 오후 4~5시 세종대로(숭례문∼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진행된다.
행사를 앞두고 이 구간 양방향 차량 소통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경찰은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통제구간 인근에 안내 입간판 등 320여개를 설치하고 교통방송과 가로변 문자전광판 등을 통해 교통 상황을 실시간 전파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군의 날 행사엔 3군 사관생도와 의장대 등 1만1000여명이 넘는 병력이 동원되고 우리 군의 최신무기도 공개된다.
이날 시가행진은 오후 4~5시 세종대로(숭례문∼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진행된다.
행사를 앞두고 이 구간 양방향 차량 소통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경찰은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통제구간 인근에 안내 입간판 등 320여개를 설치하고 교통방송과 가로변 문자전광판 등을 통해 교통 상황을 실시간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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