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인큐브가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다.

1이 오전 9시 20분 현재 다우인큐브는 전날보다 105원(3.48%) 뛴 3120원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 2.43% 급락 마감한 이후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다우인큐는 SK하이닉스와 CAD(컴퓨터 설계)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전날 장후에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10억45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1.34%에 달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