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에쓰브이씨 인수…밸브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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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은 1일 산업용 밸브업체인 에쓰브이씨(옛 신우공업)를 68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에쓰브이씨는 플랜트용 밸브산업에서 3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해 온 업체로, 우진은 총주식 9만9952주 중 65%인 6만4969주를 인수한다.
우진 관계자는 "플랜트용 밸브 사업 부분의 인수를 통해 자사의 유량계측시스템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뿐 아니라 그 동안 해외에 의존해오던 산업용 특수밸브의 국산화 개발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우진의 주요 종속회사는 한국지노 한국나가노 우진엔텍 등이 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에쓰브이씨가 추가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에쓰브이씨는 플랜트용 밸브산업에서 3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해 온 업체로, 우진은 총주식 9만9952주 중 65%인 6만4969주를 인수한다.
우진 관계자는 "플랜트용 밸브 사업 부분의 인수를 통해 자사의 유량계측시스템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뿐 아니라 그 동안 해외에 의존해오던 산업용 특수밸브의 국산화 개발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우진의 주요 종속회사는 한국지노 한국나가노 우진엔텍 등이 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에쓰브이씨가 추가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