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전 삼성전자 상무, 성호전자 사장으로 영입 입력2013.10.01 16:50 수정2013.10.01 22:59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콘덴서 전문기업 성호전자(사장 박환우)가 박영준 전 삼성전자 상무(사진)를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사장으로 1일 영입했다. 박 신임 사장은 신재생에너지, 수송용 콘덴서 및 인버터 등 신제품 개발 업무를 총괄한다. 박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 DM연구소 및 VD사업부 개발팀 상무, 삼성SDI 개발팀 상무, 삼성전자 LED사업부 개발팀 상무를 지냈다.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몰락한 세계 2차 대전 요새…다시 일으킬 열쇠는? [K조선 인사이드]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 산업 분야는 단연 조선업이다. 중국에 맞서려면 바닷길을 장악해야 한다고 판단한 트럼프 정부가 한국 조선업체에 잇따라 러브콜... 2 "중국인 반응 폭발"…'6000만원 車' 보름 만에 13만대 팔렸다 [테슬람 X랩] 215만대 vs 207만대 vs 180만대.테슬라는 올해 몇 대의 차량을 판매할까. 테슬라 전문매체 테슬라라티는 26일(현지시간) 테슬라가 중국에서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Y 새 버... 3 4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어디 없소"…역대급 '구인난' 4대 금융지주사가 역대급 ‘사외이사 구인난’에 빠졌다. 올해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 총 32명 중 23명의 임기가 동시에 만료돼서다. 금융당국이 사외이사 ‘묻지마 연임&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