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 격투기 선수 변신 입력2013.10.01 18:00 수정2013.10.02 02:34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개그맨 윤형빈 씨(사진)가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에서 격투기 선수로 변신한다.1일 로드FC에 따르면 윤씨는 최근 로드FC 측과 계약을 맺고 개그맨 이승윤 씨에 이어 두 번째로 연예인 출신 격투기 선수가 됐다. 그는 “선수들 옆에서 생활해봤는데 보고 느낀 것이 많아 남자라면 도전해 볼 만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언젠가는 데뷔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 꿈이 멀어져 가는 것 같아 이번에 결심했다”고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공수처 "이상민 내란 혐의 사건은 검찰에 이첩"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2 “주식 전문가가 알려준대서 텔레방 수억 송금”…가짜투자방 기승 “주식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주식 정보를 받아보라고 권했어요. 수업을 듣는 사람들까지 전부 가짜로 만들어 낼 줄은 몰랐습니다.”지난해 12월 서울에 거주하는 김모씨(64)는 주식투자전문가 서씨의 ... 3 전한길 유튜브 영상에 "폭탄 준비 중"…테러 예고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의 유튜브 영상에 폭탄 테러를 암시하는 댓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께 전한길씨의 '꽃보다전한길' 유튜브 영상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