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T주, 외국인 '사자'에 강세…삼성전자 140만원 재탈환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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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정보기술(IT) 대형주들이 외국인의 '사자'에 힘입어 강세다.
2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5000원(1.09%) 오른 139만7000원으로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84%, LG디스플레이는 1.16%, 삼성SDI는 1.58% 오르는 등 IT 대형주들이 오르고 있다.
전기전자 업종지수도 1.13% 상승하면서 전체 코스피지수의 오름세를 주도하는 중이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IT주에 집중되고 있다. 외국인의 전기전자 업종 순매수 규모는 184억원으로 전체 코스피시장 순매수 규모(141억원)를 넘는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의 종목들은 외국계 창구를 통한 순매수 규모 상위에 올라와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5000원(1.09%) 오른 139만7000원으로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84%, LG디스플레이는 1.16%, 삼성SDI는 1.58% 오르는 등 IT 대형주들이 오르고 있다.
전기전자 업종지수도 1.13% 상승하면서 전체 코스피지수의 오름세를 주도하는 중이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IT주에 집중되고 있다. 외국인의 전기전자 업종 순매수 규모는 184억원으로 전체 코스피시장 순매수 규모(141억원)를 넘는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의 종목들은 외국계 창구를 통한 순매수 규모 상위에 올라와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