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31분 현재 동양건설을 전날보다 170원(5.36%) 급락한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4거래일 연속 내림세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중인 동양건설은 전날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매각을 추진했지만 입찰에 참가한 업체의 입찰보증금 미납으로 인해 유찰됐다고 밝혔다. 동양건설은 인수·합병(M&A) 조기 종결을 위해 재입찰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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