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세바퀴' 특별 MC, 특유의 깜찍한 애교로 활력~ '5일 방송'
[김보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의 특별 MC로 나선다.

10월2일 '세바퀴' 제작진은 "써니가 최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세바퀴' 녹화에 MC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평소 애교가 많기로 유명한 써니는 특유의 애교를 자랑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써니는 최근 화제가 된 프로그램 tvN '꽃보다 할배'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배우 이서진을 언급하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바퀴'는 MC 박명수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후 매회 일일 MC를 기용하고 있다. 써니와 임슬옹이 일일 MC를 맡은 ‘세바퀴’는 각각 5일, 12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써니 '세바퀴' 특별 MC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세바퀴 특별 MC 기대된다" "써니 완전 귀여운데" "써니 세바퀴 특별 MC 본방사수 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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