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강동원 불참, 첫 공식일정 불발 '팬들 아쉬워~'
[김보희 기자] 강동원의 군 소집 해제 후 컴백작 첫 공식일정에 불참한다.

10월3일 오전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배우 강동원이 일정상 '더 엑스' GV(관객과의 대화)에 불참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강동원은 오는 4일 오후 5시 CGV센텀시티 3관에서 예정돼 있던 GV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불참 소식을 통보한 만큼 김지운 감독과 이솜만 참석할 전망이다.

강동원의 '더 엑스' GV는 지난해 11월 소집해제 후 오랜만의 공식석상으로 예매 오픈 2초 만에 전석매진되며 일찍부터 일반 관객은 물론 취재진의 관심을 받은 바 있지만 끝내 강동원이 불참 소식을 알리면서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부산국제영화제' 강동원 불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산국제영화제 강동원 불참이라니 완전 기대했는데" "강동원 불참 씁쓸하네" "부산국제영화제 강동원 불참 아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CJ CGV가 '더 엑스' 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스크린X는 기존 중앙 1면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관람하던 환경에서 벗어나 상영관 좌우 벽면까지 3면을 스크린화하는 상영방식이다. (사진출처: CJ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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