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정치가 눈치없는 복학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3일 방송될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 조정치는 `눈치없는 복학생` 편에서 복학생 선배 역으로 첫 연기 신고식을 펼쳤다.



이 날 촬영장에 있던 제작진들은 조정치의 연기를 보고 "정말 완벽한 캐스팅이다. 연기가 아닌 실제 모습인 줄 알았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 밖에도 다나, FT아일랜드 최종훈, AOA 민아, 감초 개그맨 양세형이 출연해 눈치 없는 선배 조정치 때문에 곤욕을 치루는 후배역할로 활약했다.



한편, 방송 최초 조정치의 특별한 연기 도전은 3일(목) 밤 11시 20분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 방송된다.(사진=M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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