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에스가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힘입어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21분 엘엠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650원(3.42%) 상승한 1만9650원에 거래됐다.

한화증권은 이날 엘엠에스에 대해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 오주석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의 공급 확대는 엘엠에스의 프리즘 시트의 수요 증가로 직결될 것"이라며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8% 늘어난 335억원, 영업이익은 60% 증가한 5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