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전자가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세진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85원(14.98%) 급락한 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세진전자는 운영자금 및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모집주식수는 487만주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1040원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