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주가 반등에 나섰다.

4일 오전 9시25분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500원(0.20%) 오른 2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즈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 하루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와 함께 기아차(0.96%), 현대모비스(1.07%) 등 자동차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이 자동차가 속한 운수장비 업종에 대해 10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