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재개발과 재건축 추진이 어려운 19곳을 정비구역에서 해제했습니다.



서울시는 2일 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재개발 6곳과 재건축 13곳으로 총 19곳을 해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해제되는 19개 정비구역은 지난해 1월 뉴타운 재개발 수습방안 발표후 진행된 실태조사 결과에서 토지 소유자의 30% 이상이 추진주체가 없는 등의 이유로 해제를 요청한 지역입니다.



해제 대상지는 종로구 숭인동 1422와, 중구 장충동2가 112, 용산구 용문동 8, 광진구 중곡동 124-55, 군자동 127-1, 자양동 227, 영등포구 신길동 113-5, 신길동 61-13, 강북구 우이동 180-47, 우이동 73-95, 수유동 535-1, 수유동 560, 수유동 254-72, 강남구 논현동 246, 동대문구 제기동 862, 전농동 2-19, 장안동 104-5, 장안동 289-12, 구로구 구로동 142-66 등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한나 드레스 "얼굴은 청순한데‥이제는 엉덩이골인가" 파격 그자체
ㆍ강한나 한수아 "비켜! 제2의 오윤혜는 바로 나!" 막강노출 대결
ㆍ9월 외환보유액 3개월째 `사상최대` 경신
ㆍ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조원 시대 열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