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발바닥, 죽을 때까지 한다더니 정말 상처 투성이…'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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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박치를 극복하기 위해 발바닥이 까질 정도로 연습해 화제다.
10월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응원단'에서 몸치 노홍철은 추석을 반납하고, 잠을 쪼개가며 응원단 연습에 몰두했다.
노홍철은 "날 더 채근하게 된건 추석 당일날 단장이 전날 너무 피곤하니까 좀 늦게 나왔다. 가방을 들고 있길래 뭐냐 그랬더니 추석이라고 송편이랑 잡채랑 전을 싸왔더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지치지 말고 끝까지 해봐요'하는데 나이가 띠동갑 이상 차이가 나는데.그래서 그냥 연습에 계속 나왔다. 되든 안되든. 내가 대학 다닐 때보다 훨신 더 오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눈에 띄게 실력이 향상됐고, 응원단 학생들도 그런 노홍철을 보며 감동받았다.
또 정형돈은 "노홍철 발을 봤다. 발바닥이 다 까져있더라. 성실함에 큰 감동을 받았다. 나도 민폐 끼치면 안되겠다 싶어 추석 날에도 계속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사진=MBC '무한도전'프로그램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0월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응원단'에서 몸치 노홍철은 추석을 반납하고, 잠을 쪼개가며 응원단 연습에 몰두했다.
노홍철은 "날 더 채근하게 된건 추석 당일날 단장이 전날 너무 피곤하니까 좀 늦게 나왔다. 가방을 들고 있길래 뭐냐 그랬더니 추석이라고 송편이랑 잡채랑 전을 싸왔더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지치지 말고 끝까지 해봐요'하는데 나이가 띠동갑 이상 차이가 나는데.그래서 그냥 연습에 계속 나왔다. 되든 안되든. 내가 대학 다닐 때보다 훨신 더 오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눈에 띄게 실력이 향상됐고, 응원단 학생들도 그런 노홍철을 보며 감동받았다.
또 정형돈은 "노홍철 발을 봤다. 발바닥이 다 까져있더라. 성실함에 큰 감동을 받았다. 나도 민폐 끼치면 안되겠다 싶어 추석 날에도 계속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사진=MBC '무한도전'프로그램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