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장해남 사장 선임 입력2013.10.06 16:50 수정2013.10.06 22:06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남기업이 장해남 부사장(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6일 발표했다. 공동대표였던 김호영 전 사장은 임기가 끝나 물러났다. 장 신임 사장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삼환기업에 입사한 뒤 금호산업에서 토목·플랜트 본부장 등을 지냈다. 2012년 경남기업으로 자리를 옮겨 건설현장과 영업부문을 총괄했고 지난 3월부터는 부사장직을 맡아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월세 미쳤다… MZ “오피스텔서 사는 것도 사치인가요” "집주인이 6년 동안 월세를 올린 적이 없었는데 얼마 전 월 15만원 올려달라고 연락이 왔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서울 강동구 지하철 5·8호선 천호역 인근 한 소형 오피스텔에 사는 직장인 ... 2 1주택자 청약 문턱 높아지는데…올해 갈아탈 만한 서울 대단지는 올해 서울 비강남권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 4곳이 청약을 앞둔 것으로 나타났다. 비규제지역이라 추첨 물량이 많은 데다 대단지인 만큼 1주택자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 3 이제 다시 '신고가' 시대?…서울 아파트값 최고점 99% 회복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2021년 고점의 99%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전년 대비 6.9% 상승한 3.3㎡당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