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는 7일 재무구조 개선 등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계열사인 정밀세정업체 코미코 주식 약 180만주를 180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35.92%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처분 후 지분비율은 74.28%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