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서울 서초동 교대역지점에서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시스템트레이딩 정기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스템트레이딩의 툴(tool)인 '예스트레이더'의 사용 방법과 시스템 매매전략에 필요한 기술적 분석 기법을 교육한다. 자금관리, 실적 및 성능 평가 등 각종 실습도 진행한다.

강사로는 정문재 하이투자증권 교대역지점 부장과 예스스탁의 김윤한, 박상우 연구원이 나선다.

수강생들에게는 온라인 커뮤니티(http://cafe.naver.com/sysmetic)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매매전략, 수식예제, 기술적 지표, 분석 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거래 고객은 '시스템트레이딩 전략 가이드 키트'도 받을 수 있다.

교육 접수는 선착순 30명까지 가능하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선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www.hi-ib.com)에 접속하거나 교대역지점(02-592-9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