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 투자촉진' 콘퍼런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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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후원…30일 코엑스서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이 국내 우수 환경기업의 민간 투자유치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산업 투자 콘퍼런스 2013’을 오는 30일 연다.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투자계약 체결식, 성공투자 세미나, 투자상담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공투자 세미나에서는 미국 클린테크그룹과 국내 환경전문 투자기관 소속 전문가들이 나서 ‘환경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 전략’에 대해 생생한 사례를 들어 발표한다. 투자상담회에서는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대표 투자회사 20여곳이 참가해 투자를 원하는 기업들과 1 대 1 또는 그룹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투자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14일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나 환경산업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2009년부터 매년 유망 환경기업을 대상으로 민간 투자유치를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42개 업체에 기업설명회(IR) 자료 작성 및 투자기관 매칭 지원 등을 지원한 결과 8곳에 총 431억원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투자계약 체결식, 성공투자 세미나, 투자상담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공투자 세미나에서는 미국 클린테크그룹과 국내 환경전문 투자기관 소속 전문가들이 나서 ‘환경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 전략’에 대해 생생한 사례를 들어 발표한다. 투자상담회에서는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대표 투자회사 20여곳이 참가해 투자를 원하는 기업들과 1 대 1 또는 그룹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투자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14일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나 환경산업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2009년부터 매년 유망 환경기업을 대상으로 민간 투자유치를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42개 업체에 기업설명회(IR) 자료 작성 및 투자기관 매칭 지원 등을 지원한 결과 8곳에 총 431억원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