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나와 파수닷컴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일반공모를 진행한다.

테스나 상장주관사인 키움증권은 오는 10~11일 일반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반도체 테스트업체인 테스나는 지난해 552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108억원을 거뒀다. 희망공모가는 주당 1만2000~1만3500원으로, 총 87억~98억원 규모다. 오는 22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이다.

파수닷컴은 8일까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신주 32만주를 청약받는다.

지난해 매출 202억원과 영업이익 39억원을 올렸다. 공모가는 주당 5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