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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상권 판촉 프로그램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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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아이티 '마트야' 개발…2014년 매출 100억원 기대
    골목상권 판촉 프로그램 뜬다
    보안 전문업체 나노아이티(대표 박상수·사진)는 골목상권 판매촉진 프로그램 ‘마트야’를 개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슈퍼마켓용 판매시점관리(POS) 프로그램 전문기업인 아이에이엠테크(대표 김정욱)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개발했다. 아이에이엠테크는 슈퍼마켓용 POS 분야 국내 점유율 1위 기업이다.

    마트야는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과 경쟁해야 하는 골목상권이 그동안 주로 해왔던 전단 광고부터 최근의 모바일 마케팅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회사는 최근 마케팅 강화를 위해 직원 5명을 뽑아 스마트개발사업부를 신설했고 오는 12월에는 경기 성남시 분당에 마케팅지점을 개설하기로 했다. 박상수 대표는 “마트야는 골목상권 각각의 현장 환경에 적합한 판매촉진 프로그램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구에서 2005년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출발한 나노아이티는 디도스 우회 방어서비스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인터넷 보안업체다. 또 기업들의 전산시설을 위탁 관리하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도 서울과 대구에 모두 4곳을 두고 있다. 박 대표는 “마트야 보급을 확대해 내년에는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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