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 동원로얄듀크③구성]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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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디자인 설계로 안전한 아파트
광폭 주차장 100% 설계, 세대별 창고 마련
광폭 주차장 100% 설계, 세대별 창고 마련
동원개발은 미사강변도시에서 오는 11일부터 공급하는 '미사강변 동원로얄듀크'를 공원같은 아파트로 조성한다. 주차장을 지하 2층까지 파내려가면서 100% 지하화했다. 때문에 지하의 공간은 여유있어졌고 지상의 공간은 풍부해졌다.
미사강변 동원로얄듀크는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지상주차공간을 없앴다. 확보된 지상공간은 실개천이 흐르는 넓은 중앙공원과 다양한 조경시설들로 채웠다. 단지 내 조경면적이 전체의 45%에 달한다. 중앙 공원에는 인공실개천이 들어서고 단지 내 보육시설과 경로당은 별개의 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육시설 앞으로는 놀이터를 연결시켜 아이들이 쉽게 뛰어놀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단지의 동간거리는 넉넉해 개방감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생활보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지상에서 보행자들의 쾌적한 보행동선을 마련했다. 중앙에 잔디마당과 양쪽으로 놀이터가 자리하도록 배치했다.
지하로 들어간 주차장도 남다르다. 넓게 설계된데다 안전과 전기절약의 지혜를 담았다. 단지의 주차장은 100% 광폭으로 설계됐다. 법적기준으로는 주차장의 폭이 2.3m지만,'미사강변 동원로얄듀크'의 지하주차장은 이보다 10~20cm 가량 넓게 설계됐다. 전체의 70%는 2.4m이고 30%는 2.5m의 폭이다.
지하주차장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방범용 CCTV를 단지 곳곳에 설치했다. 여기에 자연광이 주차장으로 들어올 수 있는 '선큰'도 곳곳에 배치했다. 전기를 아낄 수 있고 지하주차장의 어두운 분위기를 개선했다는 게 동원개발의 설명이다.
지하 공간에는 주차장 뿐만 아니라 계약자들에게 추가 부담없이 제공하는 지하창고도 들어선다. 지하창고는 전세대에 무상으로 제공되며, 면적은 2.97㎡ 정도다.주차장에서 연결되는 공간이기 때문에 동선을 최소화했다. 창고에는 각종 계절용품 등과 레저용품들은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커뮤니티센터는 세대당 10㎡꼴인 연면적 8,700여㎡에 조성된다. 이 역시도 지하에 만들어진다. 고급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탁구장, 배드민턴장,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들이 들어선다.
이 밖에 미사강변 동원로얄듀크는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동원개발만의 범죄예방 디자인이 적용된다. 아파트 노출 배관에 커버를 씌워 사람이 타고 오를 수 없도록 했다. 세대 발코니와 조경수와의 간격을 최대한 멀어지게 설계했다. 1,2층 및 최상층에는 침입자를 감지하는 동체감지기를 설치한다.
이성욱 동원개발 분양소장은 "입주민의 편의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100% 지하 주차장을 결정했다"며 "광폭 주차장과 범죄예방 시설, 커뮤니티시설 등에도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391의 8번지에서 오는 11일 문을 열 예정이다. <분양문의 1566-930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미사강변 동원로얄듀크는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지상주차공간을 없앴다. 확보된 지상공간은 실개천이 흐르는 넓은 중앙공원과 다양한 조경시설들로 채웠다. 단지 내 조경면적이 전체의 45%에 달한다. 중앙 공원에는 인공실개천이 들어서고 단지 내 보육시설과 경로당은 별개의 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육시설 앞으로는 놀이터를 연결시켜 아이들이 쉽게 뛰어놀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단지의 동간거리는 넉넉해 개방감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생활보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지상에서 보행자들의 쾌적한 보행동선을 마련했다. 중앙에 잔디마당과 양쪽으로 놀이터가 자리하도록 배치했다.
지하로 들어간 주차장도 남다르다. 넓게 설계된데다 안전과 전기절약의 지혜를 담았다. 단지의 주차장은 100% 광폭으로 설계됐다. 법적기준으로는 주차장의 폭이 2.3m지만,'미사강변 동원로얄듀크'의 지하주차장은 이보다 10~20cm 가량 넓게 설계됐다. 전체의 70%는 2.4m이고 30%는 2.5m의 폭이다.
지하주차장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방범용 CCTV를 단지 곳곳에 설치했다. 여기에 자연광이 주차장으로 들어올 수 있는 '선큰'도 곳곳에 배치했다. 전기를 아낄 수 있고 지하주차장의 어두운 분위기를 개선했다는 게 동원개발의 설명이다.
지하 공간에는 주차장 뿐만 아니라 계약자들에게 추가 부담없이 제공하는 지하창고도 들어선다. 지하창고는 전세대에 무상으로 제공되며, 면적은 2.97㎡ 정도다.주차장에서 연결되는 공간이기 때문에 동선을 최소화했다. 창고에는 각종 계절용품 등과 레저용품들은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커뮤니티센터는 세대당 10㎡꼴인 연면적 8,700여㎡에 조성된다. 이 역시도 지하에 만들어진다. 고급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탁구장, 배드민턴장,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들이 들어선다.
이 밖에 미사강변 동원로얄듀크는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동원개발만의 범죄예방 디자인이 적용된다. 아파트 노출 배관에 커버를 씌워 사람이 타고 오를 수 없도록 했다. 세대 발코니와 조경수와의 간격을 최대한 멀어지게 설계했다. 1,2층 및 최상층에는 침입자를 감지하는 동체감지기를 설치한다.
이성욱 동원개발 분양소장은 "입주민의 편의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100% 지하 주차장을 결정했다"며 "광폭 주차장과 범죄예방 시설, 커뮤니티시설 등에도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391의 8번지에서 오는 11일 문을 열 예정이다. <분양문의 1566-930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