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앤이 오름세다. 미국 병원 인수를 통한 성장성이 가시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7일 오전 9시31분 현재 차바이오앤은 전거래일보다 450원(4.23%)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조만간 미국병원 인수를 통한 병원운영 확대를 가시화할 것"이라며 "기존 'LA CHA HPMC'와의 시너지 효과 등이 발휘되면서 성장성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병원운영 및 줄기세포치료제의 성장성 가치, 광학사업부, 현금성 자산 등을 고려할 때 주가 상승 여력은 클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