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코닉스, 강세…제품·고객 다변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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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닉스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세코닉스는 전날보다 500원(1.97%) 오른 2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5.63% 오른데 이은 이틀째 강세다.
한화증권은 세코닉스에 대해 안정적 제품 다변화와 고객사 다변화로 2차 전성기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했다.
세코닉스는 기타 렌즈 업체와 비교해 가장 안정적이고 꾸준한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업체라는 평가다. 이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 효과가 2014년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판단되고, 국내 업체 뿐만 아니라 해외업체로 고객사 다변화가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한화증권은 세코닉스의 핵심 사업부인 모바일폰 렌즈 사업부 매출비중은 2008년 80%에서 2012년 54%까지 꾸준히 감소하다 2013년 스마트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67%로 다시 증가했지만 2014년에는 58%로 감소할 것이라며 이는 전 사업부에 걸쳐 고른 성장이 2014년을 기점으로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8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세코닉스는 전날보다 500원(1.97%) 오른 2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5.63% 오른데 이은 이틀째 강세다.
한화증권은 세코닉스에 대해 안정적 제품 다변화와 고객사 다변화로 2차 전성기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했다.
세코닉스는 기타 렌즈 업체와 비교해 가장 안정적이고 꾸준한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업체라는 평가다. 이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 효과가 2014년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판단되고, 국내 업체 뿐만 아니라 해외업체로 고객사 다변화가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한화증권은 세코닉스의 핵심 사업부인 모바일폰 렌즈 사업부 매출비중은 2008년 80%에서 2012년 54%까지 꾸준히 감소하다 2013년 스마트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67%로 다시 증가했지만 2014년에는 58%로 감소할 것이라며 이는 전 사업부에 걸쳐 고른 성장이 2014년을 기점으로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