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도시대학원(원장 이주형)은 한국과 중국의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한·중 부동산개발전공’을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11월7일까지며, 정원은 50명(도시대학원 전체) 안팎이다. 이 전공은 중국 명문대인 저장(浙江)대와 협약을 맺고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