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호국미술대전이 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다.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왼쪽)이 대상을 받은 오미연 씨의 작품 ‘군사우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육군은 오는 25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내달 5~ 22일엔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입상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