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사촌 로티플스카이 '하늘' 죽음 충격…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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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태양이 로티플스카이의 명복을 빌었다.
태양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미안하다 하늘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태양과 로티플스카이는 사촌지간이자 88년생 동갑내기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태양의 친형이자 배우 동현배 역시 트위터를 통해 “추석 때 즐겁게 이야기 나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 멍하다. 자주 연락 못해서 미안해. 해맑게 웃던 모습 간직할게. 하늘에서 마음 편히 좋아하는 노래하면서 행복하길 바랄게”라는 글을 올렸다.
태양과 사촌으로 알려진 로티플스카이는 2001년 개성 있는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0년에는 류시원의 소속사로 옮기면서 로티플스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태양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미안하다 하늘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태양과 로티플스카이는 사촌지간이자 88년생 동갑내기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태양의 친형이자 배우 동현배 역시 트위터를 통해 “추석 때 즐겁게 이야기 나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 멍하다. 자주 연락 못해서 미안해. 해맑게 웃던 모습 간직할게. 하늘에서 마음 편히 좋아하는 노래하면서 행복하길 바랄게”라는 글을 올렸다.
태양과 사촌으로 알려진 로티플스카이는 2001년 개성 있는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0년에는 류시원의 소속사로 옮기면서 로티플스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