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김유정, 12살 차이? 띠동갑처럼 안보여 '훈훈'

빅뱅의 탑과 아역배우 김유정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유정은 지난 8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비가 아주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요. 지난주 부산에서의 햇살은 찾아 볼 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페친님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구요~ 너무나 많은 유즈 스토리를 한꺼번에 풀 수 없으니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들려 드릴 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다음주에도 많은 스케줄이 있어 여러분께 즐겁고 재미난 이야기 페북으로 전달전달~ 할게요. 블루카펫 시작 직전에 탑 오빠와 한 컷! ‘동창생’ 파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4일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APAN 스타로드' 그린카펫 행사에 참석한 영화 '동창생' 주연배우 탑과 김유정의 모습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유정은 누드톤의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탑은 올블랙의 스트라이프 수트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탑과 김유정이 출연한 영화 ‘동창생’은 오는 11월6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