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현재 효성은 전날보다 500원(0.73%) 내린 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수천억원대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효성그룹과 조석래 회장 자택 등 6∼7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