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텍이 올 하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란 기대감에 급등했다.

11일 오전 9시1분 현재 아바텍은 전날보다 900원(8.41%) 오른 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모바일 코팅 시장점유율 1위인 아바텍이 향후 3년간 연평균 매출 76%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3, 4분기엔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예상했다. 올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상반기 대비 각각 77%, 552% 급증한 663억원, 114억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