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가 미 철도 회사에 체시용 타이어를 독점 공급키로 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8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205원(13.71%) 오른 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데 이어 이틀째 급등세다.

뉴프라이드는 전날 미 동부 최대 철도회사인 노퍽 서던 철도에 체시용 타이어를 독점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3년간 미 동부 지역 28개 터미널에 체시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된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