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글씨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신청사 준공 제막식에 참석해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글씨가 새겨진 머릿돌을 살펴보고 있다. 구청사를 허물면서 신청사로 옮겨온 머릿돌 글씨는 박 전 대통령이 1977년 5월16일 쓴 붓글씨를 본떠 새긴 것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