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글씨 입력2013.10.11 21:05 수정2013.10.11 21:0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신청사 준공 제막식에 참석해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글씨가 새겨진 머릿돌을 살펴보고 있다. 구청사를 허물면서 신청사로 옮겨온 머릿돌 글씨는 박 전 대통령이 1977년 5월16일 쓴 붓글씨를 본떠 새긴 것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통령실 아직 아무 말도 없는데…남은 절차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나, 국회가 즉각 계엄 해제 요구안을 의결하면서 향후 절차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 "국회 의결에 따라 ... 2 "비상계엄령으로 국회 활동 막는 건 위헌"…헌법·현행법 위반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3일 한밤에 비상계엄을 선포한 건 현행법은 물론 헌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많다. 법조인 출신인 윤 대통령과 용산 대통령실 참모진이 위헌 논란이 일 가능성이 큰 계엄 선포를 밀어붙였다는 ... 3 [속보] 계엄군 차량, 국회 둔치주차장에서 철수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