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써니, "나를 통로로 삼아 소녀시대에 가려 한거냐"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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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가 소녀시대가 꼽은 '인간의 조건' 인기순위를 공개했다.
10월 1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허경환과 친분으로 깜짝 출연한 써니가 소녀시대가 좋아하는 '인간의 조건' 멤버를 밝혔다.
써니는 "1위는 정태호, 2위는 김준현이다"고 말했다. 허경환은 "다 유부남이다"며 장난스레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허경환은 써니와의 알게 된 지 4년 정도 되었다면서 “처음에는 써니와 친해지면 다른 멤버들과도 친해질 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온니 써니다, 나는”이라고 말했다. 허경환의 말에 써니는 자신이 통로 역할이었냐면서 “나를 밟고 소녀시대로 가려고 했냐”라고 돌직구를 던져 허경환을 당황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0월 1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허경환과 친분으로 깜짝 출연한 써니가 소녀시대가 좋아하는 '인간의 조건' 멤버를 밝혔다.
써니는 "1위는 정태호, 2위는 김준현이다"고 말했다. 허경환은 "다 유부남이다"며 장난스레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허경환은 써니와의 알게 된 지 4년 정도 되었다면서 “처음에는 써니와 친해지면 다른 멤버들과도 친해질 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온니 써니다, 나는”이라고 말했다. 허경환의 말에 써니는 자신이 통로 역할이었냐면서 “나를 밟고 소녀시대로 가려고 했냐”라고 돌직구를 던져 허경환을 당황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