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블락비, 1휘 후보까지…남자 아이돌 신강자로 뜨나
‘VERY GOOD’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블락비가 1위후보에 올랐다.
13일 오후 이현우, 황광희, 민아의 진행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블락비가 '베리 굿'을 열창했다.

이날 블락비는 강렬하면서도 개성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자신있는 몸짓과 강렬한 보이스로 무대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블락비의 '베리굿'은 리더 지코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경쾌하고 밝은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블락비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1집 '블록버스터(BLOCKBUSTER)' 이후 1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블락비는 지난 13일 쇼케이스를 통해 오랜 공백 기간을 깨고 가요계에 컴백했으며 그 뒤 일주일 만에 가요 순위프로그램 ‘음악중심’과 ‘인기가요’의 1위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