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홍수 방지 설비 '모세' 입력2013.10.13 21:02 수정2013.10.14 02:47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수해를 줄이기 위해 도입한 홍수 방지용 수문 설비가 12일(현지시간) 시험 가동되고 있다. 이 설비는 평소 바다 밑에 있다가 수해 위기가 커지면 해면 위로 솟아올라 물길을 갈라놓으며 홍수를 방지한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모세의 기적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모세’라는 별칭이 붙었다.베네치아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스파게티와 찰떡 궁합"…요즘 이탈리아서 뜨는 '의외의 요리' 이탈리아가 조개 양식 등 전통 어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외래종 '푸른 꽃게'(블루 크랩) 번식으로 골치를 앓자 한편에서는 이를 새로운 음식 재료로 활용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2 러시아, 비트코인으로 무역 결제 러시아가 자국 기업의 무역 대금 결제에 비트코인 사용을 허용했다. 달러 패권에 맞서며 서방 국가의 금융제재에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움직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안톤 실루아... 3 러, 코인 전략자산 포함 검토…中 '디지털 위안화' 추진 러시아가 비트코인을 무역 대금 결제에 사용하고 나서면서 브릭스(BRICS) 진영의 탈(脫)달러 움직임이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는 비트코인 등 디지털 화폐로 서방의 대러시아 금융 제재를 회피하는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