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모델하우스 인파 '풍성' 입력2013.10.13 21:33 수정2013.10.14 01:44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가을철 분양시즌을 맞아 전셋값 상승에 지친 세입자들이 내집 마련에 나서면서 새로 개장하는 모델하우스마다 방문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무주택 실수요자 지원을 핵심으로 한 8·28 전·월세 지원 대책도 전세수요자들의 매수세 전환에 한몫하고 있다. 동원개발이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지구에 마련한 ‘동원로얄듀크’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주말에 2만1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동원개발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지막 기회인데 무조건 해야죠"…120만명 몰려간 아파트 "앞으로 무순위 청약 제도가 변경돼 집이 있으면 청약을 넣을 수 없다면서요? 그래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청약에 도전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강모씨)세종시 소담동 '힐스테이트 세종... 2 "서울 아파트값 이제 감당 못할 수준"…지방 큰손들도 등 돌려 지난해 지방 등 다른 지역 거주자가 서울 아파트를 사는 '원정 매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집값이 계속 오르는 가운데 기준금리 인하도 늦어지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하면서다.8일 한국부동산원의 ... 3 진현환 1차관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첫 마을 분양 시작"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7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고양창릉 지구 첫 마을(A4·S5·S6 블록) 주택전시관 개관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토부와 고양시...